회사 홍보방법 1위는 ‘SNS 운영’

  • 등록 2018.07.09 1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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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활동 시 가장 큰 어려움은 ‘비용’

 

기업 10곳 중 3곳은 기업 홍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3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 회사에서 취하고 있는 홍보 방안으로 ‘SNS를 운영’(31%)하고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보도자료’가 26.1%로 뒤를 이었고, ‘따로 없다’는 의견도 21.7%나 됐다. 이밖에 ▲취업/채용 박람회 참여(6.1%) ▲서포터즈 또는 홍보대사(5.2%) ▲홍보대행사 이용(5%) ▲TV/동영상/라디오 광고(3.4%) ▲인터뷰(1.5%) 순이었다.

 

홍보활동 시 겪는 어려움에는 응답자의 56%가 ‘비용문제’를 1위로 꼽았다. 이외에 ▲저조한 홍보 효과(19.5%) ▲홍보 수단 및 방법의 한계(13%) ▲기업 인지도 부족(8.3%)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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