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징검다리 4선’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

  • 등록 2022.06.02 18:32:55
크게보기

 

박우량 신안군수의 당선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박 당선인은 6·1 지방선거 개표결과 69.18% 득표율로, 고봉기 무소속 후보(30.81%)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전남 신안군 출신의 박 당선인은 행정자치부 과장, 경기도 하남시 부시장을 지냈고 민선 4기, 5기, 7기 신안군수를 역임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시·군·구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72명, 기초의원 2988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125명이 뽑혔다.

 

재보선 지역은 대구 수성을,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 분당갑,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제주 제주을 등 총 7곳이었다.

김미진 기자 seriqeen@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