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 등록 2026.01.19 1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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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39층 11개동·공동주택 1730세대 신축·총 공사비 7923억원 규모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성수4지구 등 서울·수도권 핵심 사업지 수주 확대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위치한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동, 1730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7923억원 규모다.

 

사직4구역은 교통·교육·상권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상급지로 분류된다.

 

대우건설은 사직4구역에 ‘푸르지오 그라니엘(PRUGIO GRANIEL)’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사직을 대표할 위대한 주거 역작을 의미하는 ‘그랜드(Grand)’와 하늘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시엘(Ciel)’을 조합한 명칭으로, 사직 중심 입지에 최상의 주거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단지 특화를 위해 대우건설은 글로벌 설계사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외관의 품격을 높였다. 두 곳의 최상층 스카이 커뮤니티와 1900평 상당의 ‘트리플 선큰 파크’를 조성해 대단지 조경 및 휴식 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당 3.7평의 커뮤니티에는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클럽, GX·필라테스룸, 사우나,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작년 실적을 상회하는 수주고 달성을 목표로 삼고 본격적인 실적 쌓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한강변 정비사업의 핵심 요충지인 성수4지구에 '온리 원(Only One) 성수' 청사진을 제시하며 입찰을 공식화했다. 아울러 신이문역세권 재개발, 안산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 등 서울 및 수도권에서 수주 유력 고지를 선점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노철중 기자 almadore75@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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