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행정과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11년이다.
협성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던중에 당시 염태영 수원시장(현 국회의원)이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천거(薦擧)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
그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5년간 재임하면서 구도심권인 행궁동에서 펼쳐진 세계생태축제 등 수원시 도시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들을 남겼다.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5년 임기를 채운 사람도 이재준 시장이 유일하다.
또 수원도시재단 이사장등을 역임하면서 혁신적으로 행정업무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재단 발전에도 크게 일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이재준 시장은 이후 지난 2022년 6월 민선8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돼 4년여간 수원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전국 최고의 대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행정업무를 추진해 왔고 괄목할만한 성과도 많이 이뤄냈다.
그러나 4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임기가 막바지로 향해 달려 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못다한 수원시 일들을 위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강력하게 재선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출판사 ‘라의눈(EYE OF RA)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오는 31일 자신의 시정 철학과 글로벌 도시 혁신 전략을 집대성한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출판 기념회는 경기아트센터 도움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출판사 ‘라의눈(EYE OF RA)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는 ‘도시설계 전문가’로서 이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한 세계 주요 도시들의 성공 DNA를 수원에 어떻게 이식할 것인지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저서는 단순한 정책 보고서를 넘어, 세계적 스탠다드와 수원의 특수성을 결합해 시민의 삶과 꿈까지 설계하겠다는 그의 강한 의지가 담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프랑스 뚜르, 브라질 꾸리찌바 등 세계 9개 혁신 도시의 성공 사례를 인프라,문화,포용적 복지라는 관점에서 수원시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양한 사
례연구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뚜르의 창의적 플랫폼 사례 및 브라질 꾸리찌바의 BRT 구축사례, 그리고 멕시코 톨루카의 문화 육성 전략은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의 기초 지자체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실천해온 ‘수원 대전환’의 토대 위에 이제 더 큰 미래를 설계하려 한다”며 “세계 혁신 도시들의 지혜를 수원에 녹여내어 시민의 삶이
가장 빛나는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재선 도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출판 기념회는 ▲북 토크와 함께 ▲글로벌 도시 혁신 자료 전시 및 ▲문화공연 등도 진행돼 출판기념회장 분위기가 한층 부드럽고 여유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