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8일 오전,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8일 발표된 본선 확정 후보는 목포 강성휘, 나주 윤병태, 광양 정인화, 영암 우승희, 강진 차영수, 진도 이재각 예비후보 등 8명이다.
3인 경선이 치러진 지역 중에서는 해남에서만 명현관 예비후보가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본선행을 확정했고, 5인 경선을 치른 신안에서는 과반을 차지한 박우량 후보 본선이 확정됐다.
그외 장흥(곽태수·김성), 화순(임지락·윤영민), 담양(박종원·이규현), 장성(김한종·소영호)은 결선 투표를 치른다.
7명이 경선을 치르는 여수는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4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고, 완도는 신의준·우홍섭·지영배 등 3명, 무안은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등 4명의 후보가 각각 본경선에 진출했다.
나머지 순천·곡성·구례·함평·영광·고흥·보성 등 7개 지역은 8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 뒤, 10일 오전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과반 투표자가 없으면 2인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경선은 ‘과반 득표 시 즉시 확정' 원칙에 따라 후보 간 경쟁력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자 구도 지역에서는 결선 투표가 변수로 남아 있어 최종 공천 결과에 따라 지역 정치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