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도 테마파크 취업할 수 있어

  • 등록 2012.05.29 0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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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사단법인 한국서비스강사협회는 ‘12년도 지역 다문화 사업으로 “테마파크 주부사원 취업과정”을 6월부터 11월까지 서초구 한국서비스 강사협회에서 진행한다. 

결혼이주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결혼이주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인적자원 창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들이 롯데월드·웅진플레이도시 등 테마파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문제 해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부천시 다문화센터에 등록된 결혼이주여성(약 2,000명 대상)중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 결혼이주여성은 사단법인 한국서비스강사협회 사무국 (☎ 02-512-0484) 또는 홈페이지(
www.siakorea.or.kr)접속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허성환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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