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티븐스가 운영하는 국내 핫도그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가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발칙하게 고고’는 높은 대입 진학률을 자랑하는 세빛고에서 우등생들의 동아리인 응원부<백호>와 삐딱한 문제아들이 모인 댄스부<리얼킹>이 <치어리딩부>로 통폐합 되며 벌어지는 열여덟 청춘들의 리얼 스쿨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발칙하게 고고’ 캐스팅 라인업은 이미 tvN ‘응답하라 1997’로 증명된 정은지와 곧 개봉할 영화 ‘여교사’에서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이원근, 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엔(차학연), 채수빈, 지수 등 라인업도 탄탄하게 갖췄다.
뉴욕핫도그앤커피 관계자는 “배우들과 극중 에피소드를 통해 출연자들이 간식으로 핫도그를 사먹는 등의 촬영장소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학교2013’에 이어 고교 드라마에 지원하면서 학생들과 젊은층 들의 대표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발칙하게고고’도 핫도그의 톡톡튀는 트랜드한 이미지와 잘 부합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뉴욕핫도그앤커피는 지난 2013년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에도 제작지원을 해 학생들과 젊은 층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발칙하게 고고’는 오늘(5일) 오후 10시부터 방영이 시작되는 월화드라마로 총12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