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 전 홍보수석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 임명

  • 등록 2012.06.20 09:16:53
크게보기

 
노무현재단은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신임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에 임명했다. 김용익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조기숙 전 홍보수석에 이어 세 번째다.

광주 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이백만 신임 교장은 경제전문 기자 출신으로 참여정부 시절 국정홍보처 차장,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및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지냈다. 현재는 국립목포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노무현 시민학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 대통령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한 노무현재단의 주요사업 일환으로 2009년 8월부터 시작됐다.
허성환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