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배터리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해당업체가 자발적인 리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최근 소비자위해감시스템(CISS)에 라미야코리아에서 판매한 전자담배의 배터리가 충전 중에 폭발하는 사고 2건이 접수되어 해당 업체에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이에 라미야코리아는 배터리의 충전 중 발화원인을 분석한 결과, 리튬이온 배터리의 과충전 방지장치 결함으로 충전 중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해당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조치하고 배터리 안전 관련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해당 배터리 및 전자담배 완제품이 대부분 회수되었으나, 아직 해당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구입처에서 제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소비자원은 최근 소비자위해감시스템(CISS)에 라미야코리아에서 판매한 전자담배의 배터리가 충전 중에 폭발하는 사고 2건이 접수되어 해당 업체에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이에 라미야코리아는 배터리의 충전 중 발화원인을 분석한 결과, 리튬이온 배터리의 과충전 방지장치 결함으로 충전 중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해당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조치하고 배터리 안전 관련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해당 배터리 및 전자담배 완제품이 대부분 회수되었으나, 아직 해당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구입처에서 제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