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N 프렌즈 페스티벌, 밝은눈안과와 영화관 데이트!

  • 등록 2015.12.09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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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눈안과강남점, 고객들과의 만남으로 받은 사랑 보답해


BGN밝은눈안과(강남점)에서 라섹 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게된 김수영(21)씨는 3D영화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게 됐다.  안경을 써도 그리 시력이 좋지 않았다는 김 씨는 라섹 수술 후 밝은눈안과의 BGN 프렌즈 페스티벌에 당첨되어 영화관으로 초대를 받았다. 친구 박지은(22)씨와 함께 온 그는  "시력이 좋아진 것에 이어 이런 행사에도 당첨되니 로또 맞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8일(화) 강남 CGV에는 저녁 7시부터 특별한 친구들이 모였다. 밝은눈안과에서 준비한 두번째 고객과의 만남, '2015 BGN 프렌즈 페스티벌'이 열려 밝은눈안과 고객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영화관람 및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페스티벌에 초대된 고객들은 들뜬 기분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입장에 앞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팝콘과 소세지, 음료수까지 받자 고객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이날 프렌즈 페스티벌에는 이정주 원장도 참석해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원장은 "이 자리는 밝은눈안과를 아껴주시는 고객을 위한 자리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가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고객님의 눈을 위한 '평생 주치의'가 되겠습니다."고 말했다.


초대를 받은 김세린(22)씨도 밝은눈안과에서 라식 수술을 받은 후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수술 전 교정 시력도 0.5밖에 나오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다. 수술을 해도 0.8 정도밖에 시력이 나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1.0이나 나와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기쁨을 표했다.


영화 관람을 앞두고 미리 배부한 번호표 추첨이 이어졌다. 김 씨와 함께 초대받은 친구 전예원(23)씨는 밝은눈안과가 연 추첨에 당첨되어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 '친구따라 강남 갔다가' 얼떨결에 당첨된 전 씨는 "당첨될 줄 몰랐는데 당첨돼서 선물도 받고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다른 추첨 당첨자인 강동구에서 온 정웅(20)씨는 라식 수술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밝은 눈 안과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검사를 받은 뒤 수술을 할 의향이 들었냐는 질문에 정 씨는 "이번에 검사를 받았더니 시력이 0.9정도 나올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수술을 받을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김형록 검안부장은 BGN 프렌즈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국에서 많은 고객분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수술을 받으신 분들의 가족과 친구분들을 함께 초대해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밝은눈 안과가 최우선을 생각하는 안전성을 위해 다양한 장비로 각자 고객들에게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가장 좋은 장비로 가장 좋은 수술을' 이것이 밝은눈안과의 모토이다."라고 밝히며 밝은눈안과는 앞으로도 늘어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많이 마련해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운 기자 jw1211@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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