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상승, 코스피 및 환율 하락

  • 등록 2016.06.03 1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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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가 2OPEC정례회의에서 발표된 5월 고용지표 호조에 의한 경기개선 정망으로 상승했다.

 

반면 유럽 증시는 OPEC 회의에서의 생산목표결정연기 및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의 정책금리동결로 인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코스피(KOSPI)는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 및 기관·개인 매도세(외국인 +2,324억 원, 기관 2,039억 원, 개인 629억 원) 등으로 하락했다.

 

환율은 미 달러 강세 완화 및 역외 매수세 유입으로 6.5원 하락했다.

 

1분기 부실채권 현황에선 비실채권 비율이 1.87%, 규모 31.3조원으로 전년말대비 각각 0.07%, 13조원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2.0%) 이후 최대치고, 규모는 20013(38.1조원) 이후 최대치다.

 

업종별로는 위기의 조선 및 해운업 비중이 높은 수준으로 총 부실채권 가운데 조선 12.03%, 해운 11.43%, 건설 4.27%.



 

 

이홍빈 기자 lhb0329@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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