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장 지진다’라는 발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1월 30일 의총 이후 “저하고 손에 장지지기 내기 할까요?”라며 “국회에서 탄핵 실천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넣을게요”라며 탄핵이라는 실천도 하지 못할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말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지난 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직후 이정현 대표는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