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넷, ‘행복한 나눔, 행복한 구매 N 마크’와 협약을 체결

  • 등록 2012.12.14 09: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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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전석락)는 오는 17일(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행복한 나눔, 행복한 구매 N 마크’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아이배냇 전 제품에 N마크를 부착하여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N마크는 ‘나눔(Nanum)’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N마크를 부착해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하는 ‘행복나눔 N’ 캠페인이다.

2010년 4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국내의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행복나눔 N 캠페인’에 아이배넷은 분유 업계 최초로 참여하는 기업이 됐다.

아이배넷은 지난 10월 산양분유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미혼모 가족지원단체 애란원과 ‘사랑 나눔 분유 증정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배냇㈜ 전석락 대표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의 사랑으로 행복한 구매가 행복한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나가며 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젖소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100% 산양유를 함유한 산양유아식으로 아기 엄마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배넷의 전 제품은, 세계적인 청정 국가 뉴질랜드에서 식품안전국(NSFSA)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받았다.

사계절 자연 목초로 사육되는 산양의 원유를 집유하여 One-Line System으로 제조하는 시스템은 오염경로를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다.

한편, 열변성최소화 공법은 원료의 신선함과 영양성분을 최대한 살리고 분유 수유 시 부족할 수 있는 엽산, 철분, 비타민 등 성분을 보강했다. 이 외에도 대두, 옥수수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적극 배제하여 아기의 성장 및 건강을 최대한 배려하였다.

 

김미진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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