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산양분유 1,000만캔 판매 돌파

  • 등록 2012.12.17 1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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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10년간 독보적 1위 고수, 시장점유율 95%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지난 200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가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최근 10년 만에 국내 판매 1,000만 캔을 돌파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든 산양유성분 100%의 신선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산양유는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 방식으로 다양한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되어 있고, 모유처럼 αs1-카제인이 거의 없고 A2-β 카제인의 비율이 높은 A2 Milk로 단백질과 지방 구성이 우유와 달리 모유에 가까워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의 염려가 적다.

또한 탈지분말·유청단백 등의 가공원료가 아닌 신선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아기의 골격과 근육발달을 돕는 초유성장인자 IGF/TGF, 면역력을 높이는 뉴클레오타이드, 뇌세포를 구성하는 스핑고마이엘린, 항산화작용을 돕는 CLA, 알레르기에 좋은 폴리아민 등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되어 있다.

최근에는 후디스 산양분유가 국내유일의 임상결과를 가진 분유라는 사실이 발표되어 엄마들의 신뢰를 더 크게 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총 976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수유형태가 유아성장 및 변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산양분유를 먹인 유아의 변성이 모유를 먹인 경우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디스 산양분유를 만드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社도 이미 3편의 임상실험과 기초연구로 산양분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하였고,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제조한 회사답게 100% 산양유로 만드는 생산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25년간 세계 20여 개국에 산양분유를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많은 장점들로 인해 현재 후디스 산양분유는 지난 10년간 대기업 분유3사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고 시장점유율 95%를 차지하는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사실상 엄마들로부터 인정받은 유일한 산양분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1,000만 캔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편집부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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