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연 7.3% 수익 추구 ELF 판매

  • 등록 2013.02.12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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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지수․S&P500지수 연계…3년동안 6개월마다 평가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한국·미국 지수와 연계해 연 7.3% 수익을 추구하는 ''동양 한국-미국 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I-1호‘를 오는 2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S&P500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며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 평가시점에 두 지수 모두 기준지수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 65%(만기시점) 이상이면 연 7.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시점에 두 지수 중 하나라도 65% 아래로 하락한 경우에는 더 많이 떨어진 지수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며, 운용은 동양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편집부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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