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휴대폰·태블릿PC 거래 사기 급증

  • 등록 2013.05.06 16: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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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지난해보다 79% 증가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1~4월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인터넷 중고장터 관련 민원 9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2건보다 79%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에서 휴대전화 등 중고통신기기 판매 사기는 117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98% 급증했다.

민원인들은 유명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주문하고 판매자 계좌로 돈을 먼저 입금했다가 물품을 배송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현아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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