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1억5천만원 후원

  • 등록 2013.05.10 17:41:38
크게보기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소외계층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1억5천만원을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는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주희정과 김주성, 양동근 등 프로농구 올스타와 미국 대학농구 출신선수로 구성된 The Yongsan Gladiators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저소득층 아동과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 등 5천여 명이 초대돼, 가족 농구슛팅 대회와 어린이 댄스팀 축하공연, 동전모금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심장병 어린이 및 다문화가정 아동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편집부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