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13~16일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2천8가구, 대구ㆍ충북 등 지방에서 3천292가구 등 전국 12개 단지 총 5천300가구가 청약 일정을 개시한다.
14일에는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중랑구 면목2구역에 공급하는 ‘용마산역코오롱하늘채’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날 한신공영이 시공하고 대한주택보증이 시행하는 대구 수성구 사월동 ‘시지한신휴플러스’도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현대아산도 이날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7층 총 528실 규모로 전용 23·29㎡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15일은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별내신도시에서 ‘별내2차아이파크’ 청약신청을 받는다. 지하 1층, 지상 29층 9개동 총 1천83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