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창업 등 빅데이터 과제 선정

  • 등록 2013.06.14 1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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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연말 시범서비스

 

미래창조과학부는 대중교통, 보건·의료서비스, 소상공인 창업 등의 분야에서 모두 6개 과제를 선정해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서비스시범사업 과제들은 올해 말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대용량의 데이터를 연계해 공익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공공과 민간 영역에 확산시키기 위해 선정됐다.

KT와 서울시는 심야버스 노선 정책 수립에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서울시의 교통 데이터와 KT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하는 방식이다.

와이즈넛, 에스지에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진료기록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록을 분석해 의약품의 부작용 등을 분석한다.

송현아 기자 /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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