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예능프로에서 ‘인기 아이돌의 결혼 공개’를 예고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를 지목한 것.
결혼설의 주인공인 두사람은 일본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바있다.
또한 올 초 하와이에서 열린 배우 오구리 ?의 결혼식에 동석해 화제가 됐으며, 이날 결혼식에서 마오가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한편 마츠모토 준은 일본의 원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고쿠센’ ‘너는 펫’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노우에 마오는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츠쿠시 역으로 출연하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임예슬 기자 lys@mbcec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