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임이 자살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티브로이드 수원방송과 함께하는 자살예방 캠페인 ‘2013년 생명사랑 밤길 걷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이네임은 자살예방에 대한 홍보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이네임이 함께하는 ‘생명사랑 밤길 걷기’는 오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경기대입구 광고공원에서 진행되는 33km 밤길 걷기 행사다.
이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국내 자살자 수의 안타까운 현실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한편 자살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이네임은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