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퇴근 시간 스스로 정하는 유연근무제 확산

  • 등록 2013.08.22 1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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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시차출퇴근제가 확산되고 있다.

시차출퇴근제란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정해 하루 8시간을 근무하는 것이다.

22일 서울시는 올 상반기 유연근무에 참여한 공무원은 459명으로 2011년 참여한 183명보다 2.5배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유연근무제 형태 중에는 시차출퇴근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올 상반기 참여인원 459명 중 354명이 선택했다.

이어 주중 40시간을 근무하는 근무시간 선택제(149명), 주중 20∼30시간 근무하고 보수를 덜 받는 시간제 근무(14명), 재택근무(77명) 순이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임예슬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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