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 이별 신호는 무엇일까?

  • 등록 2013.09.06 19: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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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21일부터 4일까지 미혼남녀 850명(남성421명/여성429명)을 대상으로 ‘이별이 의심되는 이성의 행동은?’ 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1위로 ‘스킨십 기피’(127명/30.0%)를, 2위로 ‘뜸해지는 연락’(115명/27.4%)을 꼽았다. 이어 ‘차가운 말투’(103명/24.5%), ‘만남회피’(76명/18.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1위로 ‘뜸해지는 연락’(187명/43.6%)을 1위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여성은 ‘연락과 애정이 비례하다고 생각한다. 점점 뜸해지는 연락과 성의 없는 문자와 전화태도에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2위로는 ‘바쁜 척 만남회피’(119명/27.8%), 3위 ‘늘어나는 거짓말’(66명/15.4%), 4위 ‘차가워지는 말투’(57명/13.2%)를 순으로 꼽았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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