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의 서울, 경기권 매장 대부분이 브레댄코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일산백병원점을 시작으로 크라운베이커리의 서울, 경기권 매장 25개 중 전환했거나 전환 오픈이 확정된 매장은 현재 8개이며, 약 15개 매장이 브레댄코로 재탄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랜차이즈 슬로우 베이커리 ''브레댄코''가 폐업을 선언한 크라운베이커리의 가맹점주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댄코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특허출원한 된장발효종을 사용하는 슬로우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