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 화장품 10곳 미국 진출

  • 등록 2013.09.09 06:51:38
크게보기

공동점포 플래그십 스토어 방식

우리나라의 중견 화장품 업체 10곳이 6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에 진출했다.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 업체는 에이블씨앤씨, 아미코스메틱, 뷰티클럽레드, 고운세상코스메틱, 한올바이오파마, 이미인, 자연인·아이소이, 미즈온, 유알지, 웰코스 10개사다.

한 업체가 단독 매장을 내는 형태가 아니라 10개 업체가 서로 힘을 합쳐 공동점포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내는 방식이다. 단독 진출에 따른 어려움과 경비 부담을 줄이는 대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공동점포는 샤넬, 시세이도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이벤트를 여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도 최첨단을 달리는 소호지역(379 브룸스트리트)에 냈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송현아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