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카카오가 온라인 음악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는 소리바다와 손을 잡았고 카카오는 벅스와 결합했다.
카카오는 벅스를 서비스하는 네오위즈인터넷과 공동으로 소셜과 음악을 결합한 음악서비스 ‘카카오뮤직’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도 25일 열린 ‘갤럭시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행사에서 전략적 콘텐츠 서비스 중 하나로 ‘삼성허브 내 삼성뮤직’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국내 최대 음원 수와 인디음악을 삼성뮤직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