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발목 골절 사고로 향후 스케줄 불투명

  • 등록 2013.10.0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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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의 정진운이 교통사고로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입었다.

7일 2AM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6일 오후 11시 30분께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이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고 10cm가량 열상을 입어 7일 응급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며, 동승한 매니저와 스태프 등 2명도 부상당해 치료받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현재, 정진운이 고정 MC를 맡고 있는 ‘KBS 뮤직뱅크’와 다음 주 토요일 예상된 정진운 밴드 공연은 참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12월에 예정된 2AM 단독 콘서트는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본 후 조율할 예정이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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