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만화 ‘여자전쟁’ 200억 규모의 드라마로 제작

  • 등록 2013.10.24 1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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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의 애장품으로 화제를 모은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24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박인권 화백과 판권 계약을 맺고 올해 초부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던 ‘여자전쟁’에 대한 뜻밖에 관심폭발로 문의전화가 쇄도해 놀랐다”고 전했다

지난 4월까지 방송되며 악녀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야왕’의 제작사로도 알려진 베르디미디어는 새 드라마 ‘여자전쟁’을 총 제작비 200억원 규모의 10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2회를 하나로 묶어 50개의 옴니버스 드라마로 제작하되 노출 수위 조절에 따라 드라마와 영화버전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케이블 채널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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