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3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 등록 2013.11.1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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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42)가 3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3일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양정아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과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MBC 공채 22기 탤런트로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유리의 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골드미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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