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수서발 KTX 법인 면허발급 중단하면 파업 중단

  • 등록 2013.12.27 09:54:25
크게보기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27일 오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철도의 발전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면 우리도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 위원장은 "면허 발급 중단은 정부가 결심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경헌 기자 /
meconomy@gw-meconomynews.com

이경헌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