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품종 전시관'' 확대 운영

  • 등록 2014.01.09 1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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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425일부터 511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8도 신품종 전시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8도 신품종 전시관은 장미, 국화, 백합, 선인장 등 전국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을 전시하게 된다. 반면 지난해 박람회 때에는 전시면적이 60에서 156 품종에 불과했다.

올해 행사는 신품종 전시관 면적을 100로 늘리는 한편, 170종의 신품종을 전시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신품종 전시관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 육성품종의 수출 확대 등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 전시관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경헌 기자 / 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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