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업무는 △ 신산업·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 발굴·기획 및 추진 △ 창업 활성화와 벤처·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개선 △ 창조경제 문화의 확산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의 기획·추진 △ 아이디어 사업화 관련 민간 프로그램의 연계 등 창조경제타운의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이다.
민간전문가와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등 2명이 공동 단장을 맡게 되며 기획총괄팀, 신산업1팀 신산업2팀, 문화확산팀, 창조경제타운팀 등 5개 팀 중 3개 팀을 민간전문가가, 2개 팀을 공무원이 통솔한다.
현오석 부총리는 출범식에서 "올해부터 창조경제가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경헌 기자 / lsk@m-econom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