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날씨, 2월 1일부터 2일 오전 사이에 전국에 비

  • 등록 2014.01.29 0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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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는 30일은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중부 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린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새벽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고 전라도와 경북 북서 내륙에서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밤에는 전국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21일부터 2일 오전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오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24일 오전에 강원도영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 -12~4, 최고기온 : 1~9)보다 조금 높겠으나, 23일 이후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4.0로 점차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은 0.52.5로 일겠다.


이경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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