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개소식 개최

  • 등록 2014.02.18 1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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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19일 오전 11, KT 광화문빌딩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해 725일 대통령 소속 정책 자문위원회로 출범한 문화융성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마련되는 것이다.

위원회는 전국 지역별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문화계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가 있는 삶 8대 정책과제를 작년 10월에 발표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1월부터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을 공개토록 함으로써 문화융성의 시대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날의 개소식에는 김동호 위원장,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및 4개 분과 전문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경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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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헌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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