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이물 검출, 수입‘과자’제품 회수 조치

  • 등록 2014.02.19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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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식품등수입판매업체 한국네슬레()네스프레소사업부(서울 서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네스프레소 돌체티 플러 드 셀(과자류, 유통기한 : 2014.4.30.까지)’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조과정 중 이물 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금속이물이 혼입된 상태로 수입·판매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서울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헌 기자 / m-economynews.com

이경헌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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