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중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티파니와 닉쿤이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가까워졌다.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가요계 데뷔 후 여러 행사에서 자주 만나며 친분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로 우정을 나눠오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가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국내 대표 가수기획사인 SM과 JYP 소속 연예인 중 1호 커플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