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 아빠 어디가 합류…12일 첫 촬영

  • 등록 2014.04.09 1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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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과 딸 세윤이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한다.

 

‘아빠!어디가’측은 9일 정웅인과 그의 딸을 새 가족으로 맞는다고 밝혔다. 최근 가수 김진표와 그의 딸이 하차하면서 생긴 공백을 정웅인 가족이 채우게 됐다. 이에 12일 첫 촬영에 참여한다. 이로써 김성주, 윤민수, 성동일, 류진, 안정환, 정웅인 가족이 함께 하게 된다. 

 

정웅인은 그동안 ‘아빠어디가’ 제작진으로부터 러브콜을 계속해서 받아왔으나 고사하다가 이번에 출연을 확정했다.

정웅인-세윤 부녀가 첫 출연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4월말 방송 예정이다.

이희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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