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전문 거래사이트 '카가이드' 개설, 강남 분당 송파 차고지 보유

  • 등록 2014.06.09 1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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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보다 안전하고 빠른 중고차 판매 및 구매정보 제공을 위해 중고차매매 전문사이트 '카가이드(www.carguide.co.kr)'가 개설됐다.

 

카가이드는 그 동안 중고차 매매를 성공적으로 성사시켜온 수 많은 딜러들과 매물자료 등을 기반으로 하루 수 천 건에 이르는 등록 차량대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차량 진단 및 보증, 수리 등의 오프라인 제휴서비스를 구축해 전문적인 중고차거래 사이트로서 거듭날 방침이다.

 

강남과 분당, 송파에 차고지를 보유하여 서울지역의 많은 중고차 거래 이용자들이 굳이 경기도 지역으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좋은 차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조직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이트에 등록되는 모든 차량들은 기존에 비해 더 많은 항목에 대한 차량 진단을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중고차 거래 성사 비율을 높이기 위해 차량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고, 등록되는 모든 중고차 매물에 대해서도 차량진단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를 차별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딜러 현황을 홈페이지 내에서 직접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회원에게는 다양한 신차 소식과 자동차동영상, 갤러리, 맛집, 여행지 등의 정보를 제공해 충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카가이드 관계자는 "그 동안 중고차시장이 차량 자체의 안전성과 신뢰도는 물론이고 딜러에 따른 좋지 않은 인식 등으로 인해 원활한 거래가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며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실수요자 중심의 안전거래에 역점을 두고 양심적인 중고차매매 시장을 진두 지휘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서울 강남과 분당, 송파 지역의 중고차매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은 카가이드 중고차매매 사이트를 통해 상세 확인할 수 있다.

이경헌 기자 editor@ic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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