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가 국세청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용차 유지비로 2009년 4300만원, 2010년 5800만원, 2011년 5200만원, 2012년 5700만원, 2013년(9월말 기준) 52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8대,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29대와 31대의 관용차 유지비로 한 대당 1년에 200만원도 지출하지 않았다.
또 5급 이상 공무원 중 장애인 비율은 2011년 1.5%, 2012년 1.1%, 2013년 1%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직원들의 국내 출장비로 55억4백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