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 "항공안전 증진 시급"

  • 등록 2014.07.01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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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임내현 의원이 30일 열린 <항공안전과 항공산업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국제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 의원은 "항공분야는 아주 작은 사고라 할지라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 문제에 대한 점검과 함께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오늘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를 ‘항공 안전 증진’ 으로 정하게 되었다"며 "항공수요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고, 동아시아 항공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기회와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프랑스 에어버스(AirBus) 장 프랑소와 라발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순차 통역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경헌 기자 editor@ic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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