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문진 이사 9명․감사 선임 및 KBS 이사 11명 추천

  • 등록 2012.07.30 10:42:39
크게보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7월 27일(금) 제4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이라 함) 이사 9명 및 감사 1명을 선임하기로 하고, 한국방송공사(이하 ''KBS''라 함)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KBS 이사, 방문진 이사로 선임되면 향후 3년간 KBS, MBC의 공적책임에 관한 사항, 기본운영계획에 관한 사항, 경영평가 및 공표에 관한 사항, 예산․자금계획과 결산 등 KBS와 MBC의 경영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사 선임 기준은 KBS․방문진 이사 선임은 방송법(제46조제3항), 방송문화진흥회법(제6조제4항)과 제36차 방송통신위원회(6.28)에서 정한 ‘각 분야의 대표성 및 전문성’을 고려한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직능별, 지역별, 연령별, 성별 대표성 등을 반영하여 인선함으로써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고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인선함으로써 이사회 업무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박희상 기자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