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 때 아닌 우박이 내렸다. 맑은 하늘이 갑자기 흐려졌고 이내 천둥과 번개가 치더니 1분도 채 안 돼 엄청난 양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를 미처 대비하지 못해 주변 건물로 몸을 피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서울 곳곳에서 우박이 내렸다. 서울에 공식적으로 우박이 내린 건 2007년 이후 11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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