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현장] 가면쓰고 광화문에 나타난 대한항공 직원들의 외침 “대~한항공”

  • 등록 2018.05.04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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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총수일가 퇴진 촉구하는 촛불집회 열어

▲ 영상 : 박종호 인턴기자


대한항공 전현직 임직원들이 4일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대한항공 총수일가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에 따른 사측의 보복에 대비해 신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영화 ’브이 포 벤테타‘에 나오는 가면을 썼다.



박홍기 기자 phk9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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