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기생충’,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

  • 등록 2019.06.01 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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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봉준호 씨, 배우 송강호 씨, 배우 이선균 씨, 배우 조여정 씨, 배우 최우식 씨, 배우 박소담 씨, 배우 장혜진 씨, 배우 이정은 씨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기생충’ 무대 인사를 갖고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를 보셨으니까 여러 가지 생각이, 만감이 교차하실 것”이라며 “엄청난 위력의 배우들이 맹활약하는 영화”라고 출연 배우들을 치켜세웠다.

 

송강호 씨는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가 아닐까 한다. 가족도 생각이 나고, 주변에 있는 이웃들고 생각나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생각들이 참, 만감이 교차하는 영화”라면서 “이 영화가 여러분둘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재 기자 seoyun100@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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