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점유율 10% 돌파

  • 등록 2013.01.08 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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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3만대 판매…25%↑

지난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수입차는 지난해보다 24.6% 늘어난 13만858대로 나타났다.

2011년 10만5037대(점유율 8%)로 10만대를 넘어선 지 1년 만에 3만대 가까이 급증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도 이미 11월말 기준으로 10.18%로 10%를 넘어섰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만8152대로 1위를 고수했고, 메르세데스-벤츠 2만389대, 폭스바겐 1만8395대, 아우디 1만5126대로 독일 4개사가 전체 수입차 시장의 60%를 석권했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BMW의 디젤 세단 520d(7485대)로 나타났다.

 

편집부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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