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다가구·다세대 저층 주택 개량을 원하는 시민에게 민간전문가의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 주택개량 상담실은 시청 서소문청사 1층에서 운영된다.
공공건축가, 건축사 등 전문가들은 신축, 증·개축, 리모델링을 비롯해 관련 인허가 절차와 공사비 산정 방법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상담실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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