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 해안지방은 강한 바람 예상

  • 등록 2013.02.01 0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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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전국적으로 겨울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남해안 지방과 제주도·지리산 인근 지역 등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수량 80mm이상의 폭우도 예상된다.

이번 비는 남서풍을 타고 수증기가 많이 유입되면서 비를 뿌리는 것으로 남부지방은 20~60mm,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10~40mm, 강원도 영동지방은 5~2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부 내륙지방과 경상도 동해안 지방을 제외한 지역은 오늘 오후 늦게 비가 그치겠지만,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되기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meconomy@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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