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 곰TV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오전 10시부터 극장 동시 상영 한다고 밝혔다.
‘7번방의 선물’은 지난 1월 23일 개봉해 전국 1278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영화 ‘괴물’, ‘도둑들’에 이은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3위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딸바보 용구(류승룡 분)가 억울한 누명으로 교도소 7번방에 들어가게 되고, 이런 아빠를 따라 몰래 7번방에 들어가는 딸 예승이(갈소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