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5일 60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1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6084선에서 등락 중이다.
이는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은 여파로 풀이된다. 미국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발 불안이 진정되면 반등에 성공했다.
KB증권은 이날 AMD는 메타와 1000억 달러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여전히 강력한 먀칩 수요가 확인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로써 기술주 전반 투심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엔트로픽은 세일즈포스 등 기술 기업들과 파느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웨드부시증권은 이에 대해 “AI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AI 여파로 미국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급락했을 당시 “AI 소프트웨어 대체는 비논리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위협 아닌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며 AI 공포가 진정되는 국면이라는 시각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예측 가능한“ 수준일 것이라는 안도감이 확산되며 미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한국 증시도 AI 기대감이 확산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주가 20만원, 100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20만5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고 SK하이닉스도 103만8000원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하나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은 코스피 상단을 7000이상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