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어른이 되다

  • 등록 2014.09.16 0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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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리 굿 걸>에서 노출연기 선봬

 

뜨겁지만 순수한 첫사랑 로맨스 <베리 굿 걸>이 다코타 패닝의 생애 첫 러브씬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연기한 스무살 '릴리'가 남자친구인 '데이빗'(보이드 홀브룩 분)과 겉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그와 처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바로 그것이다.


다코타 패닝은 서툴고도 어색하기만 한 첫 순간이 아름답게 그려지며 관객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 장면을 훌륭히 소화해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것이 그녀의 연기에 대한 평이다.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한 다코타 패닝은 "이제 노출 연기가 허락되는 나이가 되었다. 사실 민감한 문제였지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도전했다"라고 러브씬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다코타 패닝의 생애 첫 러브씬이 공개돼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베리 굿 걸>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mycinemanew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헌 기자 editor@ic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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